전통시장 화재·풍수해, 예방과 보상체계 마련 시급하다 전통시장이 화재와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원의 예방 및 보상 대책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국회에서 ‘전통시장 화재·풍수해 대응과 상인 보호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통시장의 구조적 안전 취약성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여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1. 전통시장 화재, 5년간 310건 발생…1조 원 넘는 재산 피해 세미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10건에 달하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약 1조 2,967억 원에 이릅니다.
인명 피해도 20명에 달해 전통시장의 안전 문제가 단순한 재산 피해를 넘어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임이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