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클래식과 한국 가곡이 어우러진 무대 빈프리트 톨 지휘, 교향악단 수석 연주자 협연 아카펠라부터 서정적 선율까지 감성 가득 담아 대전시립합창단, 172회 정기연주회 ‘늦은 여름밤 음악’ 개최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이 선사하는 선율이 시민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오는 9월 2일 오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172회 정기연주회 '늦은 여름밤 음악'은 무더위에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아카펠라의 순수한 화음, 피아노·바이올린·첼로가 어우러진 협연 합창곡, 한국 가곡의 서정적 정취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무대는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빈프리트 톨의 지휘 아래 펼쳐지며,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 김필균 폴과 첼로 수석 임재성이 함께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을 더한다. 1부에서는 브람스의 '모테트 작품 74'를 시작으로 말러의 '원광'과 '세 천사가 노래했네', 그리고 현대 작곡가 올라 예일로와 칼 젠킨스의 작품이 이어지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