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둬" 음주 노상방뇨도…노인들 아지트 밀리자 "억울" 오전부터 삼삼오오 모여 장기를 두고 구경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탑골공원의 상징적인 풍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안내판과 보호구역 표시만 남아 있습니다. news.sbs.co.kr 오전부터 삼삼오오 모여 장기를 두고 구경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탑골공원의 상징적인 풍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안내판과 보호구역 표시만 남아 있습니다. 안내판에는 "공원 내 관람 분위기를 저해하는 바둑·장기 등 오락 행위, 흡연, 음주가무, 상거래 행위는 모두 금지된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종로구청과 경찰이 최근 탑골공원 유적 보호와 미관 등을 위해 오락 행위를 제한하면서 공원 일대의 풍경이 크게 달라진 겁니다. [탑골공원 이용자 : 허무하죠.
노인들 장기 두는 자리를 빼앗아서 단속하니까] 하지만 이 같은 조치에 주변 상인들도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공원 주변 상인/장기판 무료 제공 : 장기를 많이 할 때는 20~30명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