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이제 운행만 해도 불법…경찰 집중 단속 예고 최근 경찰청이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 일명 ‘픽시(fixed gear)’에 대해 운행 자체를 위법으로 보고 전국적으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픽시를 차로에서만 운행하는 경우 일정 부분 허용되었지만 이제는 도로와 자전거도로, 인도 어디서든 픽시를 타는 것 자체가 단속 대상이 됩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규제 강화가 아니라 실제 청소년 안전사고와 교통질서 혼란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픽시 자전거, 왜 위험한가?

픽시는 원래 트랙 경기용 자전거로, 앞뒤 브레이크가 없이 페달을 멈추지 않고 회전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이 때문에 고속 주행이나 긴급 상황에서 속도를 줄이기 어렵고, 일반 도로 환경에서는 사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동호인 활동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기술적인 숙련이 없는 청소년이 이를 운행할 경우 급정지 상황에서 대응이 불가능해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