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복절이면,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뜻을 되새기게 됩니다. 그런데 국가유공자들이 '고독사'로 내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신유만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신 기자, 우선, '국가유공자'에는 어떤 분들이 포함됩니까?
[기자] 독립유공자에 해당하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가 있고요, 6.25전쟁이나 베트남전 등에서 부상을 입었거나 돌아가신 분들, 4.19 혁명 사상자, 기타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이 해당됩니다. 일부 유족과 가족들도 포함됩니다.
[앵커] 아무래도 유공자들의 연세가 많겠죠? [기자] 지난해 기준 국가유공자 전체 평균 연령은 76세였습니다.
이 가운데 독립유공자 본인의 경우 평균 연령이 100세가 됐고 유족들도 여든 살에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국가유공자의 4분의1 이상인 27.4%가 1인 가구인데 이들의 80% 이상이 65세 이상의 고령자였습니다.
또 저소득 국가유공자들은 절반 이상이 1인 가구인 것으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