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성과 사례 최근 대전 대덕구에서 홀로 거주하던 70대 노인이 인공지능(AI) 돌봄로봇 ‘꿈돌이’ 덕분에 긴급 보호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6일 새벽, A씨(70대)는 로봇과 대화를 나누던 중 “죽고 싶다.
살려줘.”라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했습니다. 꿈돌이는 이를 단순 대화로 넘기지 않고 위기 감지 알고리즘을 통해 즉시 이상 신호를 관제센터로 전송했습니다.
관제 요원은 경보를 확인한 뒤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상태를 확인했고, 여전히 불안정한 발언이 이어지자 곧바로 112 경찰 출동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각한 정서불안과 우울증, 망상 증세를 보였으며, 가족의 도움으로 병원에 긴급 보호입원 조치됐습니다.
이번 사례는 AI 돌봄로봇이 독거노인의 생명을 지킨 첫 사례 중 하나로, 기술 기반 돌봄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꿈돌이’는 어떤 로봇인가?
대전시는 2024년 초부터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대덕구·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