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연루시 무기징역도 가능,강남역·이마트·SNS서 대국민 집중 경고 병·의원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집중 공략, 의료계 연루 차단 나선다 보험사기 피해 규모가 연 1조원을 돌파하며 그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생명·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대국민 집중 홍보 제3편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은 1조 1,502억 원, 적발 인원은 10만 명을 초과했다.

최근에는 의료기관과 브로커, 심지어 조직폭력배까지 결탁해 진단서를 위조하는 등 조직적·지능적 수법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자료:금융감독원 이번 3편 홍보의 핵심 타깃은 병·의원과 일반 국민이다.

우선 성형외과와 한방병원이 밀집된 강남역 일대에는 9월 1일부터 대형 디스플레이 69면을 활용한 광고가 시작된다. 이 광고는 의료계 종사자가 보험사기에 연루될 경우 최대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는 양형기준 강화를 강조한다.

또한 의료인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