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고장시 정품 아닌 '품질인증부품' 우선 사용으로 약관 개정 추진 소비자 인증 '불신'…보험사 "품질 차이 없어" 해명 금융감독원이 자동차보험으로 차량을 고칠 때 정식 부품(순정)이 아닌 '품질인증부품'을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하자 소비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자동차 정비센터에서 차량을 점검하는 모습.

/김태환 기자 최근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으로 차량을 고칠 때 정식 부품이 아닌 '품질인증부품'을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하면서 소비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는다 하더라도 중국산 부품이 유통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는 등 인증부품에 대한 내구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실정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순정부품을 생산하는 국내업체에서 주문자제작방식(OEM)으로 제작해 성능이 거의 유사한 제품을 인증하고 있으며, 중국산 부품이 인증돼 국내 유통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오해'라고 설명했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청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