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손보험 분쟁이 급증하는 배경에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 등 신약 처방과 관련해 보험금 지급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소비자와 보험사 간 기대치의 차이에서 비롯된 사례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비만 치료 목적의 처방과 당뇨 등 합병증 치료 목적에 따른 보상 여부 차이 그리고 입·통원 비용 산정 방식 등 주의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합니다. 1.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 실손 보상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비만 치료 목적의 위고비 삭센다 위소매절제술(위절제술) 등은 실손보험 보장 대상이 아닙니다.

실손의료보험 약관에서 비급여 비만 치료 및 약제비는 원칙적으로 제외되어 있습니다. 보험사와 금융감독원(금감원) 역시 “체중 감량만을 위한 약값과 치료비는 실손보험 지급 대상이 아니다”라고 안내합니다. 2.

예외: 당뇨 등 합병증 치료라면 보상 비만 자체가 아닌 당뇨 고혈압 등 합병증 치료 목적으로 위고비 등 치료가 처방되고 건강보험(급여항목)이 적용됐다면 본인 부담금에 대해 실손보험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