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재테크 상품 오인 안내 출시 1년도 안돼 결국 판매 중지 K종신보험 가입자 민원 '빗발' 보험사 “상품 유형 나눠 대응 중” 보험금청구서. /연합뉴스 “7년 전 직장 재테크 강의에서 K보험사 소속 한 강사의 '복리 적용, 비과세, 목돈 마련'이란 설명에 저축상품인 줄 알고 가입했는데 이제 와서 보장성 보험이라고 했다.”
“최근 보험설계사가 직장을 방문해 사망 이전에 원금도 못 찾으니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라고 설명하고 갔다.” 수원에서 직장을 다니는 A(55)씨는 수년간 K보험사에 속았다는 생각에 분통을 터트렸다. 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8년 출시된 K보험사의 상품인 'K종신보험'에 가입한 A씨와 유사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은 2019년 3월에 판매 중지됐다. 그럼에도 15년 이상 장기납입하는 상품인 만큼 관련 민원은 최근에도 계속되고 있다.
대다수 가입자들은 상품을 소개받을 당시 보험 설계사의 정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