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2025 간병지옥 리포트] 가속페달 밟는 간병인 외주화 60대 54%, 40대 미만은 1.0% 불과 여성이 81%… 45%가 근속 1년 미만 병상규모 클수록 ‘젊은 내국인’ 많아 요양보호사 ‘노인복지법’ 근거하지만 간병인은 민간자격… 관리·감독 사각 “국가자격증 도입… 보수교육 의무화” ‘노노(老老) 돌봄’ 시대, 간병인도 고령화하는 가운데 전국 요양병원 간병인의 절반 정도가 중국 동포 등 외국인으로 추정된다. 요양보호사가 240시간 교육 이수 후 국가시험을 합격한 이들로 노인장기요양등급 대상자들만 돌보는 반면 간병인은 민간자격증으로 교육 이수만으로 자격을 취득하며 병원·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노인·장애인·환자 등을 돌볼 수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돌봄 서비스 수요가 커지면서 정부가 요양보호사처럼 간병인도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상지대 산학협력단에 연구 의뢰한 보고서 ‘요양병원 간병 서비스 제도화 방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