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손보사 고용손해사정사 수 3113명 AI 대체 못하는 현장… 정성적 판단 여전히 중요 보험업권 내 생성형 AI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지만, 손해사정 업무에는 도입이 제한적이다.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금 지급 여부를 판단하는 일을 AI가 대체하기 어려워서다.
특히 교통사고나 신체 피해를 다루는 손해사정사에 대한 보험사 수요가 꾸준하다. 교통사고나 신체 피해를 다루는 손해사정사에 대한 보험사 수요가 꾸준하다 / DALL-E 7일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손해보험사가 고용한 손해사정사 수는 3113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보다 70명 늘어난 수치다.
손해사정사는 보험금 산정과 지급 절차 전반에 관여하는 전문직이다. 사고 사실 확인부터 약관 적용 여부 손해액 산정 최종 보험금 지급 과정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고용 및 계약 방식에 따라 고용손해사정사, 위탁손해사정사, 독립손해사정사로 나뉜다. 이중 보험사와 직접 고용 계약을 맺는 ‘고용손해사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