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는봄’ 7월 폐쇄 공식화 논란 위기 청소년 지원시설과 유사 지적 2026년 1월 신규 통합센터 개소 계획 대책위 “특수 기관 고려 유지해야 신설 대신 기능 확대로 보완” 주장 서울시가 10대 여성 건강·의료 지원기관인 ‘서울시립 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폐쇄 및 신규통합센터 설치 입장을 공식화했다. 십대여성건강센터는 가출·성매매 등으로 위기에 몰린 10대 여성 청소년의 건강·의료지원을 위한 기관이다.
센터 종사자와 시민단체 등은 2021년 오세훈 시장 복귀 이후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등 서울시의 사회복지시설이 연이어 문을 닫고 있다며 “공공복지 축소 움직임”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민간위탁으로 운영해 온 십대여성건강센터를 다음 달 4일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종료하고, 내년에 위기 청소년의 통합지원이 가능한 신규 센터를 새롭게 운영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성매매 여성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막달레나공동체가 2013년부터 운영을 맡아왔다. 시는 운영상 문제 등으로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