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기준 月소득 299만원 넘는 국민연금 수급자 소득 따라 최대 '절반' 감액 감액자 2019년 9만→2024년 13만7천명 '급증'…작년 감액연금 총 2천429억원 국민연금 노령연금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은퇴 후에도 생활비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소득 활동에 나선 국민연금 수급자들이 오히려 연금이 깎이는 불합리한 상황이 해마다 반복돼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무려 13만7천61명이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제도'로 인해 받아야 할 노령연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일하는 고령층의 근로 의욕을 꺾고 노후 소득 안정을 저해한다는 비판과 함께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월소득 299만원 넘으면 연금 최대 절반 '싹둑'…고령화사회 현실과 괴리 2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현행 국민연금법은 노령연금 수급자가 연금 외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필요경비 공제 후), 임대소득 등이 발생해 월평균 소득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초과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