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委-서울대 공동포럼 ‘노인돌봄 어떻게 감당할건가’ 75세이상 인구 25년후 3배로 건강보험·요양보험 부담 급증 복지예산 지출 효율화하고 에이지테크 육성 서둘러야 “고령 지출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할 2030년 이전이 정책 대응의 골든타임입니다.”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2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우석경제관에서 열린 ‘초고령사회 대응포럼-노인돌봄 어떻게 감당할건가’ 주제발표에서 “급격한 인구고령화는 국가 재정 전반의 지속가능성 위기를 초래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공동으로 개최됐다. 홍 교수가 2030년부터 고령 지출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지적한 이유는 베이비붐 세대(1955~74년생)가 2030년부터 후기고령자 기준인 75세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75세가 넘어서면 신체나 인지능력의 저하되면서의료·요양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다.
우리나라에서 75세 이상 인구는 올해 기준 43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8.3% 수준이다. 하지만 베이비붐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