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2025 죽음이야기주간' 성료... 시민 100여 명 참가 18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5 죽음이야기주간'의 나의 장례식을 부탁해’ 대화 참가자가 사전장례의향서를 작성하고 있다.

디-톡스 죽음은 삶의 일부이지만, 시민들은 그에 대한 말을 최대한 아끼며 살아간다. 죽음에 대한 침묵이 길어질수록 불안과 두려움은 증폭되고, 결국 그것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게 된다.

이에 침묵을 깨고 싶은 시민들이 모여 팀을 이루고 행사를 만들었다. 여러 세대 및 다양한 삶의 조건에 있는 사람들이 함께 죽음을 삶의 고유한 일부로 받아들이고, 자유롭게 얘기함으로써 그 앎을 확장하고 실천하려는 시도다.

디-톡스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25 죽음이야기주간: 웃으면서 죽음을 말하고 싶었어'을 주최했다. 첫 번째 날에는 '죽음의 의례, 장례를 묻다', 두 번째 날에는 '나 홀로 죽음'을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다.

행사는 워크숍 형태의 '대화'와 참가자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