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위, 연령제 개편 공론화 국민 83% “초고령사회 내 삶에 영향” 경제활동 노인 362만명 역대 최대 고령층 재고용·정년연장안 거론 85%는 “미래 세대갈등 커질 것” 기업 부담·젊은층 반발 최대 변수 한 시민이 서울 마포서 열린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안내문을 읽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가 연령제 개편을 추진하는 것은 서로 다른 노인 기준에 고용·복지 부문에서 비효율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법정 정년은 60세지만 국민연금 수급 연령은 63~65세이며, 노인복지법상 노인 연령은 65세로 각기 다르다. 고령층을 바라보는 국민들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 절반 이상(52.7%)은 노년이 시작되는 나이대를 70세로 봤다. 내년 한국이 사상 처음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노인 인력을 끌어쓸 필요성도 생겼다. 8일 매일경제가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을 하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해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