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아파트 관리비 등 체납 가구를 전수조사한 결과 1647가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수원시가 아파트 관리비와 공공임대 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 조사한 결과 1647가구가 생계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4개월 이상 공동주택 관리비를 체납한 1181가구와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745가구 등 1926가구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각 가정의 관리비 등 체납 사유와 복지혜택을 원하는 가구원을 파악한 결과 도움이 필요한 1647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12가구에 생계·의료·주거 등 맞춤형 급여 지원사업에 연계했고, 5가구에 긴급복지를 지원했다. 13가구에는 기타공공 사회복지 서비스를 1617가구에는 민간복지 기관과 연결해줬다.
시 관계자는 “위기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는 수원시가 2021년부터 선제적인 주거복지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