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법정에 선 보험살인 분석 의심 피하려고 더 치밀하게 계획 보험 할증 시간대·장소까지 고려 약물 투여로 여러 차례 살인 시도 피해자 골라 결혼 후 사고사 위장 평균 계약 6.5건·보험금 규모 9억 과도한 가입·보험료 납부서 덜미 교통사고·익사·돌연사 등 사망 사고로 위장된 현장에 보험금을 노린 살인의 흔적은 쉽게 남지 않는다. 배우자나 애인처럼 피해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고, 일상을 함께하는 가까운 관계의 가해자라면 남아 있던 흔적마저 지울 수 있다.
그리고 유일한 목격자인 피해자는 죽음 앞에 침묵할 수밖에 없다.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부부 동반으로 4명의 남녀가 물놀이를 갔다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