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노동자 위한 금융지원, 코로나19 지원금에 설렜다가 실망하길 반복손목 아파도 ‘포기’가 익숙해진 영상 편집 비정규직 이현우씨 사람은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 고유한 사정을 두드려서 뾰족한 데 없이 평면으로 만들고는 그 틀에 맞추지 못하면 밀어내는 일이 생긴다.

그런데 그 사정이 개인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사정’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직업 세계에서는 그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굳어진 것이 많다.

이현우(가명)씨도 영상업계 안에서 만들어진 계약의 특수성 때문에 정부가 지원해준다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다. 이씨는 ‘청년’이고 ‘노동’을 하는데 ‘청년노동자’를 보호해준다는 정부 정책의 울타리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