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포구마을에 사는 노인 28명은 지난해 8월부터 매달 10만원의 연금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도 기초연금도 아닌 '마을자치연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적연금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로 꼽히는 마을자치연금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1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마을자치연금을 정부 사업과 연계해 전국 단위로 확대할 예정이다. 익산 성당포구 마을이 지난해부터 성공적으로 마을자치연금을 운영 중인 상황으로 현재 2~4호 마을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자치연금은 마을공동체 창출 수익금에 공동기금으로 지원한 시설 수익금을 더해 마을 노인들에게 연금을 지원하는 국민연금공단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