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김모씨는 최근 교권 침해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보험 설계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동료 교사가 수업을 방해하는 고학년 남학생에게 주의를 줬다가 "지X하네"라는 욕설을 들은 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내린 결정이다.
김씨는 "교육청에서 가입하는 단체보험이 있지만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로 교사가 고소를 당하는 경우에만 보험금이 나와 교사 본인이 피해를 본 경우 구제가 안 된다"며 "개인적으로 보험에 들어 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학생 폭언 위로금' 300만원…씁쓸한 자구책 교권 침해 자구책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교사가 늘었다. 2019년 1월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