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브로커 조직이 개입한 실손의료보험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금융소비자들이 유의할 필요가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실손보험 사기 적발 인원은 3만735명이었다. 이중 병원·브로커 관련이 전체의 3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브로커 조직은 합법적인 기업활동을 가장하고 SNS 등을 통해 대규모로 환자를 불법으로 모집한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브로커 유혹에 넘어가게 되면 보험사기에 연루될 위험이 크다.

브로커의 알선·유인에 동조해 허위서류로 실손보험 등을 청구하면 보험사기 공범이 돼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보험사기 판결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기업형 브로커 조직의 환자 유인·알선에 동조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