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보험료는 적지만 해지할 때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아예 없거나 이미 낸 보험료에 비해 턱없이 적은 ‘무·저해지보험’이 오는 4월 완전히 퇴출된다. 이달 초 금융당국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50% 환급형 무해지보험 판매 중단 시점을확정하고 보험사들에게 통보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오는 4월부터 50% 환급형 무해지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금융당국은 무·저해지보험이 보험사들에게 재무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일부 보험사는 무·저해지보험 보험료를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해 소비자에게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무·저해지보험이란 매달 내야 하는 보험료가 일반 상품보다 10∼40% 정도 저렴하다. 당장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