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전 남친 동영상 유포 피해 입고 쓰레기 집서 생활…"살기 싫다는 마음 강해" "정상적 생활 못하는데, 그 사람은 겨우 집유" "누군가 우연히 이걸 본다면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지옥인 줄 알면서도 내 발로 못 빠져나오는 XX이니까."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 씨는 일기장에 이 같은 글을 남겼다.

그가 살고 있는 곳은 이른바 '쓰레기 집'이다. 그가 사는 원룸은 빈 생수병, 먹다 버린 컵라면, 배달음식 용기, 무엇인가로 가득 찬 비닐봉지 등이 가득 차 있고, 정체 모를 벌레가 정신없이 날아다녔다.

A 씨가 주변과 단절된 채 쓰레기 집에 갇혀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게 된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