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런 방안들을 조합해 최적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우선, 보험료율을 조기에 인상해 상대적으로 인구 규모가 큰 40~50대가 퇴직 이전에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더 내게 하자는 주장이 있다.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는 “현재 국민연금은 나중에 연금을 낸 보험료의 1.88배 정도 받게 되는 지속 불가능한 제도”라며 “2100년까지 국민연금 기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자가 발생하는 2042년 이전에 보험료율을 현재의 2배 수준인 17%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반대로 연금 수령 시기를 65세에서 70세로 늦추는 방안도 있다. 김원식 건국대 교수는 “생산 가능 인구 감소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