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구조도 문제…"교통조사과 신설과 조사관 충원 시급" 최근 경찰관들 사이에 교통조사 분야가 '기피 근무처'가 되고 있다. 단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교통조사관 업무는 1990년대 말 음주 운전과 무면허 운전 처리, 2012년 보험사기와 난폭운전, 보복운전 관련 일까지 더해지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지만, 증원은 없었다.
전국 경찰 중 교통조사관은 현재 3천700여 명이다. 최근에는 자동차관리법과 도로법 위반 등도 교통조사팀에서 처리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온라인 경찰 커뮤니티 등에는 전보를 희망하는 교통조사 분야 직원들의 하소연이 가득하다. 20년간 교통조사팀에 몸담았다는 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