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아동 함께 하는 시간 길어 갈등·다툼 증가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을 가정에서 돌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동학대 우려가 커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연구팀의 논문 ‘아동과 부모의 경험을 통해 본 코로나19 이후 아동 일상 변화에 대한 질적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아동과 부모가 가정 내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갈등과 다툼이 증가했다. 부모의 관점에서 갈등이 늘어난 원인은 쉼 없는 고된 일상이 계속되면서 스트레스가 커졌기 때문이었다.

코로나 이전 무상급식으로 지원되던 아동의 식사가 온전히 가정의 몫이 되면서 ‘돌(아서면)밥(해야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끝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