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버린 사람들 1 통계조차 못내는 '은둔형 외톨이']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가정방문 상담'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문 밖을 나오지 않는 친구들인데, 이들에게 먼저 찾아가 문 밖에 나올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오상빈 광주광역시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사진)은 "은둔형 외톨이의 자립이라는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가정방문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둔형 외톨이들은 가장 가까운 부모와도 대화가 단절된 채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폭력, 부모의 무관심 등 여러 요인으로 타인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이들에게 전문 상담가가 여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