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보육 부담 시달리는 어린이집 특수교사는 태부족 #사례 1. 열한 살 진아(가명)는 중증 뇌병변 장애가 있고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진아 어머니는 “몸이 불편한 아이의 노후 비용까지 모으고자 맞벌이를 할 수밖에 없는데 학교에 가면 하교 시간이 당겨져서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사례 2.
지적장애가 있는 일곱 살 민지(가명)는 특수학교 입학을 미뤘다. “누가 자기 자식을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겠느냐”, “보내더라도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라 그런 것”이라 설명한다.
요즘 민지는 학교에 가기 위해 언어치료센터를 다니면서 ‘좋아요, 싫어요, 선생님’ 이 세 단어 말하기를 연습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