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손해보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화재 등 사고 규모가 커지는 데다 기상이변·전염병·사이버보안 등 기업 경영에서 고려해야 할 위험 요인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보험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2022년 보험산업 전망’에서 내년 일반 손해보험 시장이 전년 대비 7.5% 성장(보험료 기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일반 손해보험 시장 성장률 예상치는 7.9%였다. 2020년(8.3%)에 이어 3년 연속 7% 이상 고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시장 규모는 2020년 10조7000억원에서 2022년 12조40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험연구원은 내다봤다. 일반 손해보험은 주로 기업들이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