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경제적 위기로 긴급복지를 신청하는 이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생업을 잃은 탓에 긴급복지에 의탁한 경우가 두드러지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 '코로나 생계공습' 긴급복지 신청 2배 늘고 기초생활수급 230만 명 육박) 3일 한국일보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보건복지부의 '위기사유별 긴급복지 수급건수'에 따르면 '소득자의 실직'으로 긴급복지를 받게 된 사례는 2019년 1만2,885건에서 지난해 3만8,356건으로, '소득자의 휴업·폐업(사업장 화재 포함)'에 따른 사례는 같은 기간 2,284건에서 5,948건으로 각각 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