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에서 살고 있는 대기업 직장인 L씨는 최근 급전 때문에 보험사에 신용대출을 알아봤다. L씨에게 돈을 빌려 준 친구가 은행 대출이 막히자 사정이 생겼다 며 갑자기 상환을 요구해서다.

A씨는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마통) 대출로 7000만원을 받아뒀는데 한도를 이미 소진했고, 추가로 3000만원이 필요했다. 주거래 은행에서는 추가 대출이 어려웠다.

A씨는 신용점수가 1000점 만점이어서 보험사에서 연 5~6%대 신용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금리는 연 8%대에 대출 가능한 최대한도도 2700만원이었다.

은행권이 각종 우대금리를 축소하고 가산금리를 올려 차주(돈 빌리는 사람)의 이자부담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