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변호사가 아들에게 1000만달러(약 117억원)에 달하는 생명보험금을 물려주기 위해 자신의 청부 살인을 의뢰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변호사 알렉스 머도프는 과거 변호를 해주면서 알게 된 커티스 에드워드 스미스에게 자신을 총으로 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스미스는 지난 4일 실제로 머도프을 총으로 쐈다. 하지만 총알이 머도프의 머리를 스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로 인해 스미스는 극단적 선택 방조 및 보험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머도프는 유명 법조인 가문 출신이다.

하지만 최근 자신이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에 중독돼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변호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