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딸의 엄마입니다.’ 지난달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故) 황예진 씨를 죽인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유족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국민청원은 14일 오전 기준 약 42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황 씨는 주변에 자신과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는 이유로 남자친구 A씨에게 폭행을 당한 뒤 꽃다운 나이에 숨을 거뒀다.

유족은 사건과 관련된 폐쇄회로(CC)TV와 피해자인 딸의 얼굴까지 공개해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청원에 동의하는 목소리는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중이다.

시민들은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하면 무조건 무기징역 이상을 때려야 한다”, “‘데이트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