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K-펫페어(K-Pet Fair)에 참가한 한 업체 부스에서 강아지가 알바생 배지가 달린 옷을 입고 있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사람으로 따지면 실손보험 드는 셈이죠.”, “26주 적금, 우리 애기 위해서 가입했어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된 글들이다. 얼핏 일반적인 보험과 적금상품에 가입했다는 얘기처럼 들리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게시글은 반려동물을 위한 ‘금융상품’에 가입했다는 말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1500만명에 달하는 펫팸(pet+family)족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 연간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달하는 돈을 양육비로 지출하고 있다.

이들에게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