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나서 "똑똑! 할아버지, 문 좀 열어주세요!
" 서울 중구 필동 주민센터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하던 중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노인을 발견했다. 위험한 상황을 인지한 즉시 가정을 방문하고 복지 자원 연계를 시도했지만 노인은 상담 자체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타인에 대한 경계심과 무력감이 심한 상태였다.
집안은 쓰레기가 방치돼 심한 악취가 나고 있었다. 주민센터 직원이 해당 집을 몇 차례 방문해 문을 두드리고 기다렸지만 도움이 필요 없으니 돌아가라는 말만 돌아왔다.
창문을 통해 움직임이 없는 할아버지 상태를 확인하고, 경찰과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