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애 아동의 방과 후 활동을 돕는 사회복지사가 아동을 학대하는 듯한 모습이 집 CCTV 화면에 잡혔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심지어 보호자는 아이가 원치 않아 등원하지 않겠다고 했는데도 복지시설에서 억지로 아이를 데려갔다고 말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침대에 앉아 있는 열두 살 난 중증 장애 아동. 아이가 안 가려고 하자 거칠게 잡아당겨 바닥으로 떨어뜨립니다.
질질 끌고, 발로 밀기도 합니다. 아이는 신발도 신지 않은 속옷 차림으로 다세대주택 현관까지 끌려 나와 억지로 차에 탔습니다.
장애 아동들의 활동서비스를 돕는 기관에서 아이를 데리러 나왔던 사회복지사가 벌인 일입니다. [피해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