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생존과 생명 지키기 위한 투쟁, 무엇보다 우선해야 나는 요즘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산업재해(이하 산재)로 고통 받고 있는 노동자들과 농성 중이다. 최저임금 인상과 산재 노동자 투쟁이 분리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최저임금제도는 87년 민주화와 노동자 투쟁을 통해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싸워서 만들어낸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제도이다. 대통령선거 공약보다 더 근본적으로 생존을 위한 제도이므로 최저임금은 생활임금 수준이 되도록 강제해야 한다.

요즘 같은 코로나 위기는 불평등 구조를 심화시키고 있어서 '불평등 치료는 최저임금 백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