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갑작스럽게 찾아와 평온했던 일상을 파괴할 수 있기에 현대인은 암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보험에 가입한다. 또 보험 가입 시 암과 관련된 설계 사항을 가장 눈여겨보게 된다.

그러나 정작 암으로 진단을 받아 암입원비, 암수술비, 암진단비 등을 청구하면 보험회사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사례들을 전체적으로 검토해보면 물론 타당한 거절 사유도 있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오늘은 갑상선암과 관련된 분쟁사례를 살펴보려 한다.

A씨는 C병원에서 조직검사 상 ‘우측 갑상선암 C73’과 ‘갑상선암’의 전이가 확인되어 ‘목 림프절 전이 C77’ 진단을 받고 갑상선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