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씨(가명)는 얼마 전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밤새 복통과 설사에 시달려 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 병명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즉 식중독이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씨의 아들뿐 아니라 같은 유치원을 다니는 친구들과 가족까지 집단감염 증세를 보였다. 이씨는 안 그래도 코로나19(COVID-19) 때문에 불안한 가운데 식중독까지 기승을 부리니 아이를 유치원을 보내도 될지 걱정이 앞섰다.
그러다 문득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게 떠올라 식중독으로도 보험금은 받을 수 있는 건지 보험회사에 문의했다. 여름만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집단 식중독 감염 뉴스다.
특히 최근에는 식중독의 일종인 '장출혈성대장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