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소에서 수리를 마치고 출고된 다음날 BMW 차량이 불에 타 전소됐다. 법원은 이 차량을 정비한 업체가 책임 져야 한다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7단독 김춘수 부장판사는 KB손해보험이 정비업체 B사 등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BMW 디젤 차량을 소유하고 있던 A씨는 2019년 7월 '엔진오일경고등 및 출력부족' 등을 이유로 인천에 있는 B정비소에 차량 정비를 맡겼다. B정비소는 유럽의 자동차정비 전문 브랜드인 C사에 가입했고, 수입차 전문정비소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BMW의 공식 서비스센터는 아니었다. 당시 B정비소는 실린더헤드커버 부분 누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