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 해 서울에서 발생한 고독사의 54.9%가 50~64세 중장년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독사 위험계층의 65.7%는 남성이었으며, 이 중 46.3%가 64세 이하 중장년층 남성으로 분석됐다.

홀로 사망하고, 숨진지 3일 이상 경과한 후 발견된 죽음으로 정의하는 ‘고독사’는 매년 감소추세이지만, 고독사 의심사례로 추정할 수 있는 ‘무연고 사망자’는 되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389명이던 무연고 사망자는 2019년 417명, 2020년 667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이 같은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4기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서울형 긴급복지 연계, 건가관리 서비스와 같은 기존 정책에 ‘발굴 시스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