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국민 네 명 중 세 명이 가입한 실손보험, '제2의 건강보험'으로도 불리죠. 하지만 보험금 청구 과정이 번거롭다 보니, 가입자 둘 중 하나는 청구를 하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금보다 더 손쉬운 청구를 위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안지혜 기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전산화라고도 하죠.

벌써 10년 넘게 제자리걸음만 해 왔는데, 이번엔 분위기가 좀 다릅니까? [기자] 네, 우선 청구 전산화는 보험가입자가 지금처럼 병원에서 직접 보험금 관련 서류를 떼다가 보험사에 낼 필요 없이, 병원에서 직접 전자문서를 보험사에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현21대 국회는 물론이고 금융위원회도 올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