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교보생명 등 대형 생명보험사가 보험상품에 적용하는 예정이율을 낮추면서 보험료 인상을 예고했다. 이들 보험사가 출시한 상품에 가입하려면 기존 고객보다 약 10% 안팎의 보험료를 추가로 내야 한다.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에 이어 생명보험까지 보험료 도미노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이달 보장성보험 상품에 대한 예정이율을 2.25%에서 2.0%로 낮췄다. 삼성생명 역시 자사 상품 예정이율을 4, 5월 중에 교보생명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뜨릴 계획이다.

NH농협생명, 동양생명도 예정이율 인하 행렬에 동참했다.예정이율은 보험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