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서만 2.4조 손실, 위험손해율 2년 연속 130%대백내장 관련 보험금, 2017년 대비 5배 급증지난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에서 3조 원 가까운 손실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 이용이 감소했는데도 백내장·도수치료 등 일부 보험금 지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1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손해보험사의 전체 실손보험 발생손해액, 즉 보험금 등 지출은 10조 1,01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면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에서 사업운영비를 떼고 보험금 지급에 쓸 수 있는 위험보험료는 7조 7,709억 원에 그쳐 보험사 손실액이 2조 3,608억 원에 달했다. 위험보험료 대비 발생손해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