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장을 원한다!] 서울시장이 프리랜서 노동자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우선 정책 "죄송해서 몇 번을 망설였는데...

쌀이나 김치를 조금만 더 얻을 수 없을까요..."2011년 1월,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고 최고은 감독이 사망했다.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쪽지를 옆집에 남긴 채로.

당시 최 감독의 나이는 고작 32살이었다. 국내외 단편영화제에 입선한 뒤 영화판에 뛰어든 최 감독은 이후 시나리오 작업을 전전했다.

영화판 용어로 계속 작업이 엎어지며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끝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췌장염 등을 앓다 결국 죽음에 이르렀다.최 감독은 이른바 프리랜서였다. 전도유망했던 여성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