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정부가 모레(26일) 거리두기를 어떻게 조정할지 발표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통계를 보니 이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면 음주운전도 늘어납니다.
경찰이 이번주부터 매주 두 번씩 음주 단속을 하기로 했는데, 저희 취재진이 어젯밤 그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실랑이를 하면서, 또 껌을 씹고 있다며 시간을 벌기도 했지만 음주 측정기는 정직했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기자]비대면 음주측정기를 차 안에 집어넣자, 알람이 울립니다.비틀거리며 밖으로 나온 운전자는 음주 측정을 거부합니다.
[운전자 : 딴 데 가서 하면 안 돼요? 저쪽 가서 하고 싶다고요.]20분 간 실랑이 끝에 음주측정기를 붑니다.
[경찰 : 6초 이상이요, 쭉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