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법 시행령에 자기손해사정 행위 예외적 허용소비자 직접 선임 요청 할 수 있으나 상반기에 15건 불과해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등 이른바 '빅3' 생보사(3대 대형 생명보험사)가 자회사인 '손해사정법인'에 대부분의 업무를 맡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금 지급의 근거자료가 되는 손해사정 업무를 자회사에 위임해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거절·삭감 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손해사정'이란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고를 조사해 손해액을 평가·결정하고 지급보험금을 계산하는 업무를 일컫는다. 보험금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험사와 보험계약자 사이에서 중립적이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