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그간 지급해오던 티눈 치료 보험금을 갑작스레 미지급한 데 이어 소비자에게 금융감독원을 들먹이며 거짓 대응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손가락과 발바닥에 티눈 질환을 갖고 있는 이 씨(40)는 물류창고에서 근무하는 일의 특성상 티눈 절제수술을 받을 수 없어 그간 냉동, 레이저 치료를 해왔다.
절제수술 시 회복기간이 수 일 소요되는 문제 때문이다. 이 씨는 2014년 4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총 30회 피부과에서 냉동,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당시만해도 이 씨는 치료비를 메리츠화재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 씨가 가입한 메리츠화재 '무배당 알파플러스 보장보험' 특별약관을 바탕으로 그간 치료..........